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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경제공부] 에코스패즘(Eco-spasm) 본문
'에코스패즘'은 경제(Economy)와 발작(Spasm)의 합성어로 국지적 위기가 연쇄반응을 일으켜 발생하게 된 전 세계적인 대규모 경제 위기를 뜻합니다.
에코스패즘이란 단어는 미국의 미래학자이자 작가인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가 집필한 저서 <에코스패즘 리포트 The Eco-Spasm Report>라는 책을 통해 대중들에게 용어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책이 집필된 1975년이지만 책에 있는 내용이 현실화 된 것은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도미노처럼 한꺼번에 금융위기로 인한 부동산 하락, 부실은행 발생으로 파산, 주가하락, 인플레이션 등등 이러한 상황들은 에코스패즘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단기적성의 위기가 아니라 인플레이션, 불황, 경기침체, 스태그플레이션 등의 악재들이 복합적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차원의 대규모 경제위기들을 에코스패즘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즉, 경기순환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기불황과는 달리 전세계에 파장을 불러오는 데다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는 강력한 경제위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에코스패즘이 발생하면 경제를 구성하는 모든 시스템이 서로 다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상호간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시장은 무질서와 불확실성이 폭증하여 혼란에 휩싸이며, 심할 경우 화폐경제가 붕괴될 수도 있다고 예측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코스패즘(Eco-spasm)에 관련된 뉴스를 아래에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 경제학만으론 해결 안돼"
■불황을 넘어서■앨빈 토플러 지음, 청림출판 펴냄 '석유ㆍ설탕 등 자원이 고갈되면서 자원 수출국들이 카르텔(cartelㆍ기업연합)을 결성하기 시작하자 각국의 ...
news.naver.com
※ 오늘도 쉽고 재밌게 경제 공부를 통해 "에코스패즘(Eco-spasm)"라는 경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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