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Fintecuriosity

[Daily 경제공부] 경제심리지수 본문

경제/일일 경제공부

[Daily 경제공부] 경제심리지수

DataHolic26 2020. 10. 12. 01:02

 

'경제심리지수'는 기업가 또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작성한 지표이며, 대표적으로 조사대상을 기업가로 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와 소비자로 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Consumer Survey Index)가 있습니다.

 


 

그런데 심리지표와 실물지표는 대체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때로는 미래정보 및 기대수준의 반영 여부, 질적 통계와 양적 통계 간의 조사척도 차이 등에 따라 다소 괴리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BSI와 CSI를 합성하여 민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경제심리지수(ESI; Economic Sentiment Index)를 작성・발표하고 있습니다. 

 

ESI는 BSI와 CSI 중 경기연관성이 높은 항목을 선정하여 이들의 표준화지수를 가중평 균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산출합니다. ESI가 100을 넘으면 현재 민간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 미만이면 과거 평균보다 비관적임을 각각 나타냅니다.

 

 


 

 

◎ 아래 링크에 경제심리지수에 관한 기사를 첨부하였습니다.

 

 

 

[팩트체크] 바닥 기는 경제심리… 2020 향배, '코스피·부동산' 먼저 보라

2019년 평균 경제심리지수(ESI)가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심리지수(ESI)란?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포함해 민간이 경제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지표�

newslabit.hankyung.com

출처: 한국경제 뉴스

 

 

 

 

 

 

※ 오늘도 쉽고 재밌게 경제공부를 통해 '경제심리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