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경제공부] 국내총생산(GDP)

 

'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새롭게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환산하여 합산한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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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 기간 동안 생산활동에 참여하여 창출한 부가가치 또는 최종 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합계로서 여기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비거주자(외국인)에게 지급되는 소득도 포함됩니다.

 

한편 가격의 적용방법에 따라 명목GDP(Nominal GDP)와 실질GDP(Real GDP)로 구분되며, 명목GDP는 국가경제의 규모나 구조 등을 파악하는 데 사용되며 실질GDP는 경제성장, 경기변동 등 전반적인 경제활동의 흐름을 분석하는 데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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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네이버 GDP 검색

 

위의 사진을 참고하면 우리나라의 GDP를 확인할 수 있는데, 명목과 실질 부문 GDP로 나누어 집니다. 현재 2020년 GDP는 년 단위로 환산하여 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말은 2021년에 2020년 GDP를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프를 참고하시면 2010년부터 계속 GDP는 상승곡선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경제 성장이 2018~2019년이 조금 더디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국민 총 소득또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소득이 올라가는 만큼 또 물가도 올라가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GDP 생산구조에서 서비스업이 62%로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역시 제조업 기반의 수출국가이다보니 제조업도 26% 가량의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DP 지출구조를 확인하면 전체 66% 비율에서 49% 정도가 민간에서의 최종 소비지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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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링크에 국내총생산(GDP)에 관한 기사를 첨부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국내 경제회복 ‘먹구름’ - 시사매거진

(출처: 시사매거진)

 

 

 

국내 관광 수요가 코로나 이후 中 경기회복 이끈다

 

(출처: 뉴스1)

 

 

 

※ 오늘도 쉽고 재밌게 경제 공부를 통해 '국내총생산(GDP)'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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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