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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경제공부] 대감속 시대 (Great Deceleration) 본문
'대감속시대 (Great Deceleration)'는 브릭스(BRICs)로 대표되던 신흥국 시장의 경제 성장이 한계에 다다름에 따라 경제성장률의 감소가 전세계적으로 지속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신호(7월27일자)에서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로 대표되는 신흥국 시장에서 지난 10년간 이어진 급성장 시대가 끝나간다고 경고하며 붙인 말입니다. ‘디셀러레이션’이란 ‘가속’을 의미하는 ‘액셀러레이션(acceleration)’의 반대말입니다. ‘대공황(Great Depression)’에 빗댄 것입니다.
2000년대부터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률이 급속히 둔화되면서 세계경제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고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10년간의 신흥국 성장이 막을 내린 이후 앞으로 10년은 대감속(Great Deceleration) 시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신흥 경제가 선진국들의 부진한 경제성장세를 메워주지 못 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신흥국 경제의 최근 성장률은 지난 10년간에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2000년대 두자릿수 성장률을 과시하던 중국은 올해 운이 좋아야 7.5% 성장 목표를 겨우 달성할 수 있을 정도다. 인도는 올해 5% 안팎, 브라질과 러시아는 약 2.5% 성장에 그칠 전망입니다.이코노미스트는 현재 3% 정도에 그치고 있는 세계 경제 성장률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일본경제가 회복되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이 부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9일 발표한 세계 경제 수정 전망에서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발표 때보다 각각 0.2% 포인트씩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세계 성장률은 3개월 전 3.3%에서 3.1%로 낮아졌고 내년 성장률도 4.0%에서 3.8%로 떨어졌습니다.
◎ 이 포스트의 내용은 2013년 당시의 상황을 반영 및 기준으로 쓰여진 포스트이니, 대감속 시대의 의미가 무었을 뜻하는지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쉽고 재밌게 경제 공부를 통해 '대감속 시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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