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 설계] 참여설계(participatory design, PD)

 

※ 참여설계는 북유럽에 기원을 둔 시스템 개발 방법론으로, 사용자들과 그들의 직장생활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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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접근방법을 사용해온 유명 회사 중 하나가 노르웨이의 정유회사인 StatoilHydo입니다. PD는 구조적 분석 및 구조적 설계와 같은 전통적인 북미적 기법들에 비해 사용자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PD는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사용자 커뮤니티 전체의 참여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각각은 시스템 요구 사항을 결정하고 시스템 설계 안에 동의하는 과정에서 동등한 수준의 권리를 가집니다.

 

이 밖의 다른 경우에는 선정된 사용자 그룹이 이러한 과정을 통제하기도 합니다. 마치 입법기관이 유권자의 욕망과 욕구를 대변하는 것만큼이나 이러한 사용자들은 실제 훨씬 큰 집단을 대변합니다. 조직의 경영자와 외부의 컨설턴트들은 통제하기보다는 조언을 제공합니다.

 

PD하에서 일반적으로 시스템 분석가드이 사용자들을 위해 일합니다. 조직의 관리자와 외부 컨설턴트들은 통제가 아닌 충고를 제공합니다. PD는 북유럽의 작업장의 노동자 및 관리자들의 역할로 인해 초래된 측면이 있는데, 이러한 직업장의 노동자들은 북아메리카에 비해 보다 조직화 되어있고, 보다 많은 영향력을 가지며, 보다 기술 변화에 친숙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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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더 나아가서 다음 포스트에서는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서 자세하게 예와 함께 기록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트는 "Essentials of Systems Analysis and Design" 책의 내용을 참조 및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제가 이해한 정보를 추가하여 쓰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