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 설계] (SDLC 4단계) 시스템 구현 및 운영

 

이와 같은 일련의 단계들은 조직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모델링되는데, 조직들이 사용하는 이러한 생명주기 모델들은 적게는 3단계에서 많게는 거의 20단계에 이르기도 합니다. 주로 4 단계로 구성된 SDLC를 사용을 합니다.

 

1) 계획 및 선정

2) 분석

3) 설계

4) 구현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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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LC 4단계] 시스템 구현 및 운영

 

시스템 개발 생명주기의 4번째 단계는 시스템 구현 및 운영입니다.

 

SDLC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2가지 프로세스 시스템 구현 및 운영(system implementation and operation)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스템 구현 및 운영 단계에서는 시스템의 설계 내역을 테스트로 거친 시스템으로 전환시키고 난 다음 이것을 실무에 투입하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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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 프로세스에서는 코딩, 테스팅, 설치 활동이 포함이 됩니다. 코딩은 프로그래머들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며, 테스트는 프로그래머와 분석가가 프로그램 오류를 찾고 수정하기 위해서 개별 프로그램들과 전체적인 시스템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설치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은 조직의 일상적인 활동의 일부가 됩니다. 기존 하드웨어 또는 새로운 하드웨어에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가 설치 또는 로드됩니다. 그 다음, 사용자들은 이 시스템을 소개받고 관련 교육을 받게 됩니다. 테스팅 및 설치, 이 2가지에 관한 계획은 프로젝트 계획 및 선정 단계와 같은 이른 시점에서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테스팅과 설치에 대한 접근방법을 정확하게 설정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스템 구현 활동들에는 문서화의 마무리, 교육, 지속적인 사용자 보조와 같은 사용자들에 대한 초기 지원 활동들이 포함됩니다. 문서화와 교육은 구현 단계에서 마무리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문서들은 생명주기 전반에 걸쳐 산출되며, 교육은 프로젝트의 초기부터 수행됩니다. 시스템 구현은 시스템이 존재하는 동안 계속되는데, 왜냐하면 지속적인 사용자 지원도 구현 단계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석가, 관리자, 프로그래머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설치는 언제나 단순하게 수행될 수 있는 과정은 아닙니다. 훌륭한 설계된 수많은 시스템들도 설치 과정상의 잘못 때문에 실무 적용에 실패를 해왔습니다. 비록 훌륭하게 설계된수많은 시스템이라 할지라도 구현과정이 잘 관리되지 못한다면 실패작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시스템 구현 과정에 대한 관리는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팀에 의해 수행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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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LC의 4번째 단계의 2번째 부분은 운영입니다. 시스템이 조직에서 가동되고 있을때 사용자들은 종종 그 운영 과정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거나 개선에 대해 생각합니다. 운영 과정 동안, 프로그래머들은 사용자의 요구와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수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경 작업들은 시스템이 계속 가동되고 유용성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운영 과정 중 시스템 향상을 위해 소요된 시간과 노력의 양은 생명주기상의 이전 단계들과의 성과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정보 시스템이 더 이상 작동되지 않거나, 또는 시스템 유지 비용이 막대해지거나, 또는 조직의 니즈의 변화 폭이 상당히 큰 경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이 불가피하게 맞딱드리게 되는 경우들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시스템 교체를 위한 새로운 설계를 시작할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주며, 그로 인해 지금까지의 순환이 한 단락 마감되고 새로운 생명주기가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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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더 나아가서 다음 포스트에서는 "SDLC 단계들의 산출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예와 함께 기록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트는 "Essentials of Systems Analysis and Design" 책의 내용을 참조 및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제가 이해한 정보를 추가하여 쓰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