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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가상화폐 공개 (ICO) 본문
가상화폐 공개는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한 후에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 그러면 주식공개상장하고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주식공개상장은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절차를 밟게 됩니다.
기업이 최초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이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벤처기업의 주식공개가 늘어나며 IPO가 투자회수 측면에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영업에 의한 자금조달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비해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사업성과 실적을 평가받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공개기업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창업 후 수년 안에 코스닥 상장이 가능한데 이는 벤처기업의 속성상 초기에 사업모델을 설계하고 주식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뒤 자금을 조달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인다는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공개와 주식공개상장의 공통점은 투자유치 및 투자금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코인 or (비트코인)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투자자들은 이를 사고팔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투자금을 현금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로 받기 때문에 국경에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누구나 코인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암호화폐 상장이 성공하고, 거래가 활성화될 경우 높은 투자 실적을 기대할 수 있지만 리스크 또한 만만치 않거나 혹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ICO(Initial Coin Offering)가 기업 공개와 다른 점은 공개 주간사가 없고 사업주체가 직접 판매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감사가 없고 누구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IPO처럼 명확한 상장 기준이나 규정이 없기 때문에 사업자 중심으로 룰/ 규정(Rule)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자유롭게 자금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금 모집 후에 사라지는 사례 또한 번번이 목격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가상화폐 공개 (Initial Coin Offering / ICO)"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번 포스트에는 블록체인 1.0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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